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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포인트 1. 주가만 하락했을 뿐, 신사업(ECG)은 약진을 거듭하는 중: 메디아나는 최근 최고가 29,600원 달성 후 주식 시장 하락에 따라 40% 가까이 조정을 거쳤다. 그러나 기업의 비즈니스 상황은 주가와 관계없이 약진을 거듭하고 있어 주목이 필요하다. 핵심인 신사업(무선환자감시장치, ECG)은 런칭 50일만에 1,000 병상 계약에 성공했고, 3월부터는 월간 1,000병상 이상의 계약이 예상된다. 상반기 내 예정된 국내 탑급 대학병원 공개 입찰의 경우에도 큰 차질없이 준비중이며, 그 외 국공립 병원들과의 계약 또한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상반기 내에 계약이 체결될 공산이 크다. 따라서, 연간 메디아나의 목표치인 15,000병상 계약 달성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되며, 현재 상황으로 보면 그 이상도 충분히 가능하다. 더불어 현재 계약에 성공한 1,000병상은 모두 경쟁사와의 비딩을 이겨내고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. 2. 성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이유는 ‘유·무선 통합’이 가능하기 때문: 이처럼 성과가 빠르게 나타날 수 있는 이유는 메디아나의 솔루션을 도입할 경우 병원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 유선환자감시장치에 신규 솔루션을 통합해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. 메디아나는 이미 다수의 병원에 유선환자감시장치를 공급하고 있어 기존 시스템과 무선 솔루션을 통합하는데 어려움이 없다. 즉, 병원 입장에서는 기존 유선 시스템에 추가되는 개념으로 메디아나의 ECG를 도입할 수 있다는 의미다. 공사가 필요 없기 때문에 병동을 비워야 할 필요가 없고, 그렇기 때문에 초기 도입 비용 또한 매우 낮다. 의료진 입장에서 보더라도 통합 알람 및 모니터링 등 통합 운영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업무 부담 및 효율성 측면에서 분명한 이점이 있다. ‘유·무선 통합’은 3,000여개 병원에 환자감시장치를 공급해온 메디아나만의 강력한 무기로, 이를 활용한 신사업의 지속적인 약진이 기대된다. 3. 신사업과 무관하게 본업 또한 재성장 사이클 진입: 메디아나의 본업 또한 올해부터 본격적인 재성장 사이클에 진입한다. 코로나 기간 이후 재고 조정의 영향으로 메드트로닉 향 매출이 감소하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나, 4Q25 재고 조정 종료와 함께 실적 회복이 확인됐다. 올해에는 실적 회복세가 연간으로 이어지며 유의미한 본업 성장이 예상되고, 전쟁으로 인한 의료기기 수요 증가, 신규 고객사 확보 등 추가적인 수요 증가 요인까지 잠재되어 있다. 더불어 2027년에는 메드트로닉 향 신제품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신사업(ECG)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가파른 전사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다. |